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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7일 이정섭 비위 의혹 제보자인 이 검사의 처남댁인 강미정 아나운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강 아나운서는 지난 10월 18일 더불어민주당이 이 검사를 대검찰청에 고발한 지 50일 만인 이날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검찰 출석한 강미정 아나운서의 현재 검찰 출석 상황과 현재 강미정 남편의 처남인 이정섭 검사의 근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7일 이 검사의 처남댁인 강미정 아나운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강 아나운서는 지난 10월 18일 더불어민주당이 이 검사를 대검찰청에 고발한 지 50일 만인 이날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강 아나운서는 이 검사의 위장전입, 범죄기록 무단 조회, 처남 마약 수사 무마 의혹 등을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실에 제보한 인물입니다.

 

 

 

 

검찰은 강 아나운서를 상대로 그가 제기한 각종 의혹의 전반적 경위 등을 확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 아나운서는 이날 오전 9시 50분께 흰색 코트 차림에 굳은 표정으로 검찰청에 출석했습니다. 그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강 아나운서의 법률대리인인 류재율 변호사는 “최선을 다해 모든 협조를 다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건이 제대로 파헤쳐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강 아나운서가) 심리적으로 굉장히 불안한 상태”라면서 “오늘 조율해서 (수사에) 필요한 자료는 모두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정섭 검사 근황

 

검찰은 지난달 20일 용인CC 골프장과 엘리시안강촌 리조트를 압수수색하는 등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검사는 지난달 22일 대전고검 검사로 직무대리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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